原文摘選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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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PD는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1회의 기자시사회 후 “공효진에게 고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진PD는 “공효진을 처음 만나자마자 제가 여배우에게 가혹한 것을 요구했다. 옷은 단벌에 얼굴에는 다크서클, 화장도 하지 말라했고 높은 굽도 신지 말랬다. 공효진은 그걸 다하며 자기 캐릭터를 100%, 아니 200% 만들어주니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진PD는 “공효진은 감정몰입이 굉장히 빠르다. 웃다가 울고, 그러다 갑자기 무서워해야 하고 그런 신들을 다른 배우라면 못했을 거다. 공효진이라 쉽게 잘해주는 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대본의 캐릭터보다 공효진

大致翻譯如下“

陳導演首次見到孔孝真時就提出了對女演員最殘酷的要求,只穿單一的衣服,頂著黑眼圈,不許化妝穿高跟鞋,孔孝真全做到並且不是100%,而是200%的塑造出角色,非常感謝她”“孔孝真感情融入非常快,笑著笑著就哭了,有時突然間還要害怕這種戲別的女演員不輕易做到,要是孔孝真就很容易做好”“個人覺得孔孝真演得比劇本上還好,角色塑造的很出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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