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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成時京
作詞 : 沈賢寶
編曲:황세준/김두현
얼핏 스치는 니 생각에도
你僅於我腦海中一閃而過
많은 밤들을 뒤척일 텐데
卻讓我數日輾轉難眠
괜찮다 말하기엔 괜찮지가 않은 나
嘴上說著 沒關係 然而卻無法若無其事
그래서 오늘도 미안
所以 今天也 抱歉
근데 말야 정말 내게서 널 빼면 그게
但是 若把你從我身邊奪走
나이긴 나인 걸까
那樣的我還是我嗎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沒有你的日日夜夜 接連不斷
너라는 공기도 없이 숨 쉬란 거잖아
沒有你的空氣 我不是也尚能呼吸嗎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사랑 니 모든 것들이
我們的愛曾那般燦爛耀眼
흩어진다 아프지만 안녕히
但如今你的一切崩塌離析 雖然心痛 但 再見
언뜻 니 웃음이 떠오르면
驀然 想起你的笑容
오래 아무것도 못할 텐데
茫然地懵了好久
시간은 고여 있고 니 어깨 위엔 달빛
時間堆積 你肩上的月光
그렇게 멈춘 우리 둘
就那樣停滯的你我二人
근데 말야 나는 너의 세상 밖에서는
但是 我若不在你的世界裡
하루도 자신이 없는 걸
自信全無 失去自我
니가 없는 낮과 밤이 끝없이 이어진다잖아
沒有你的日日夜夜 接連不斷
너라는 위로도 없이 견디란 거잖아
沒有這謂之你的安慰 我不是扔捱過了嗎
선명하게 새겨져 있던 사랑 내 모든 것들이
曾刻下鮮明痕跡的愛情
부서진다 사라진다
但如今我的一切崩塌離析
아프지만 다정하게 안녕히
雖然心痛 但溫柔地 道聲再見
내게서 널 빼면 내가 아닌 거잖아
若把你從我身邊奪走 我便不再是我了吧
분명하게 반짝거리던 우리의 모든 것들이
你我的一切曾那般燦爛耀眼
흩어진다 나의 사랑 늘 안녕하길
但如今崩塌離析 雖然心痛 但 再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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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咪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