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순재와 첫 대면 속 긴장감 폭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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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12회에서는 임금 현조(이순재 분)을 알현하기 위해 관복을 입고 입궐하는 성열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 조는 뱀파이어라는 존재에 대한 극도의 불신을 내비치는 인물로, 성열 역시 인간 위에 군림하는 귀(이수혁 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여긴다. 성열은 그런 현조의 마음을 돌리고,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자 비망록을 들고 직접 궁으로 현조를 찾아간다.

공 개된 스틸 속에는 뱀파이어가 되기 전 입었던 푸른 관복을 착용한 성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성열은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현조를 향해 예를 갖추고 있는데, 그가 꼭 쥐고 있는 서책이 귀를 없앨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 어 당황한 표정의 성열과 차가운 눈빛으로 성열을 바라보는 현조의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릎을 꿇고 앉은 성열은 촉촉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미간을 살짝 찌푸려 당혹스러움을 드러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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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晚金聖烈為了表示自己的誠意 穿上120年前的官服 拿著秘策親自進宮見王去了,但是王是認為金聖烈與鬼並沒有什麼不同,都是吸血鬼,所以圖片中王才會用冷冷的眼神看著他,王只關心秘策,而秘策又將會何去何從,關注今晚的12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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